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(문단 편집) == [[/재정|재정]] == [include(틀:다른 뜻1, other1=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재정, rd1=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/재정)] 2023년 맨유는 사상 최대 부채를 기록했다. 3분기 부채가 10억 5000만 파운드(1조 7495억원)로, 사상 처음으로 10억 파운드를 돌파했다. 게다가 [[메이슨 마운트]], [[라스무스 회이룬]], [[안드레 오나나]] 등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선수들의 이적료는 아직 부채에 포함되지 않았다. 모두 합치면 2억 7980만 파운드(4662억원)정도로 이 금액까지 빚으로 포함된다면, 글레이저 구단주의 오랜 기간동안 투자실패로 인한 맨유의 부채는 앞으로도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.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인수전은 클럽 매각이 중단됐다는 보도 이후 몇 달간 교착상태에 빠졌으며, 글레이저 가문이 그대로 남아 맨유를 운영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주식은 걷잡을 수 없이 하락했다. 주가는 무려 6억 파운드(1조원)가 빠져 시가 총액은 33억 파운드(5조 5000억원)로 떨어졌다. 특히 맨유 주가는 9월 6일 하루만에 18.2%가 하락했는데, 이는 2012년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한 후 하루 최대 낙폭이었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sports/wfootball/article/117/0003769312|#]] [[파일:맨유주식1017c.jpg]] 10월 13일 금요일 미국주식 장이 마감된 이후, 주말동안 카타르 자본 [[셰이크 자심]]의 맨유 인수 철수 기사들이 영국의 각종 언론사들을 통해 쏟아져 나왔다. 이를 반영하듯 ([[https://x.com/UtdActive/status/1713844685381292201?s=20|시장 전 거래에서 맨유 주식은 22% 하락]]했으며) 그 다음주 월요일 미국 주식장이 열리기 시작하자마자 맨유주가가 약 10% 급락하며 전체적으로 맨유주식이 하락세를 보였다. [[https://x.com/Transferintel/status/1713921166484668849?s=20|#]] 그동안 [[셰이크 자심]]의 입찰 자신감과 주가의 급등이 일치하는 경향이 있었으며, 이는 [[셰이크 자심]]이 맨유의 빚 부채를 모두 청산하기로 약속하는 제안을 했기때문에 카타르의 맨유 인수는 뉴욕 상장 주식을 인수가로 지불하여 트레이더들에게 잠재적인 이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. 주가의 폭락은 글레이저가 맨유를 매각할 것 이라는 희망을 포기하고 맨유 대신 다른 곳에 주식을 투자하려는 일부 거래자들이 원인으로 설명되어진다. [[https://www.manchestereveningnews.co.uk/sport/football/football-news/man-united-glazer-family-takeover-27687670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